https://youtu.be/8U6taL3j_GM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4월 개봉된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영제: Ghostbusters: Frozen Empire / 감독: 길 키넌)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쳐지는 익사이팅 어드벤처이다.
이번에 공개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티저 예고편은 전작에 비해 더 화려해진 스케일과 함께 ‘그루버슨’(폴 러드)과 라이즈 버스터즈가 본격적으로 선사할 팀플레이에 대한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더불어 고대 유물 속에서 깨어난 ‘데스칠’이 몰고 온 냉기로 인해 도시 전체가 얼어붙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리지널 버스터즈를 찾아가는 여정과 예상치 못한 ‘데스칠’의 공격으로 고군분투하게 될 라이즈 버스터즈의 모험이 펼쳐질 것을 예감케 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전작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후반부에 등장한 <고스트버스터즈>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며 오리지널 & 라이즈 버스터즈가 보여줄 팀 케미스트리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얼어붙어 버린 도시의 모습을 담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얼어붙은 다리 위를 지나가는 고스트 버스터즈와 자동차 엑토-1 (ECTO-1)의 뒷모습은 과연 영화 속에서 이들이 어떠한 모험을 펼쳐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한편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앤트맨> 시리즈, <어벤져스>시리즈로 한국 관객에게 얼굴을 알린 폴 러드가 지질학자이자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인 ‘그루버슨’ 역을 맡았으며 <그것> 시리즈,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성장한 핀 울프하드가 유령 퇴치에 눈을 뜬 아들 ‘트레버’ 역을 맡았다. 이어 ‘캘리’ 역에 캐리 쿤, ‘피비’ 역에는 맥케나 그레이스, ‘피터 뱅크먼’ 역에 빌 머레이, ‘레이먼드 스탠츠’ 역에 댄 애크로이드, ‘윈스톤 제드모어’ 역에 어니 허드슨이 출연해 오리지널 & 라이즈 버스터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리지널 & 라이즈 버스터즈가 선보일 본격적인 팀 케미스트리,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4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