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석하면 본능(쾌락)밖에 모르던 여주가 이지와 자아를 찾아간다는거면 그렇게 정사씬이나 누드가 나오는건 이해가긴함

근데 어떻게 보면 그걸 그렇게 계속계속 보여줘야 하나???? 싶은거지..거기에 파리에서도 계속 누드가 나오니까 나중엔 좀 피곤했어ㅋㅋㅋㅋ

줄거리만 보면 집을 떠난 아이가 어른이 되서 돌아온다는 플롯 자체는 깔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연출을 계속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내 안에선 아직 다 납득은 못함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호불호 갈린다고 해도 완전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