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음악감독 누군지 모르지만 사운드트랙이 너무 좋다
이거때문에 2차 가능할 정도
영화는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깔끔함
마지막에 여주가 네가 아는 나영이는 이제 존재하지 않아 라는 대사가 좀 많이 와닿았음
물론 그걸 여주 남편 옆에서 얘기하는 상황이 좀....남편 불쌍하기도 했지만ㅠㅠ
여주 남주 둘다 한국어를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은 많이 남아
여주 배우는 아예 교포인건지 1.5세 이민자 치고는 한국어가 약간 어색한 느낌이고 의외로 유태오는 생각보다 괜찮았음ㅋㅋ
전체적으로 딱 깔끔하게 paat lives는 여기까지다 라고 마무리지은 느낌
아 그리고 뉴욕 여행 뽐뿌 제대로 옴...가고싶다....
+뜬금없이 장기하 나와서 놀랐고 제일 터진 포인트 남주 뉴욕 간다니까 친구가 불쌍한 ㅅㄲ 너 있는 내내 비온다 이랬던겈ㅋㅋㅋㅋ
++ 그리고 얘들아 아카 예쁨......받을덬들 받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