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집사님이래ㅋㅋㅋ
그래서 사바하 때도 찬송가 몇 번까지 대사 있더니ㅋ 그래서 인지 디테일이 장난 아님ㅋㅋㅋ
2. 실제 악묘터는 5개 지역을 합쳐서 만들어진 곳이래ㄷㄷ 올라가는 장면 산 배경 내려오는 장면 다 다른곳ㄷㄷ
그리고 그 묘터는 세트장이고 실제로 세트장에 2m 흙을 쌓아서 만들었대ㄷㄷ 미술팀이 진짜ㄷㄷ 미쳤어ㄷㄷ
3. 상덕이 먹는 흙은 실제 흙이 아니라 미술팀에서 만든 식용재료로 만든 흙?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먹을 수 있는거ㄷㄷ
미술팀이 묘터에 파묻힌 흙색깔도 몇 번이고 다시 만들어서 구현했대
내가 미술팀이었음 도망갔다ㄷㄷ 사바하때도 사방신 벽화?도 개쩔었었는데ㄷㄷ
4. 음향팀도 장난 아닌게 봉길이랑 화림이 읇는 경문도 약간씩 음율을 붙여서 일부러 노래처럼 느낄 수 있게 신경썼고 소리나 이런거에도 임팩트 있게 살릴려고 리듬감같은걸 신경썼대ㄷㄷ
5. 봉길이 몸에 새긴 금강경 문신은 실제로 감독님이 사전 조사할 때 만났던 무당이 몸에 그렇게 새긴걸 보고 영감을 얻었대
대단해ㄷㄷ 대살굿 같은 것도 좀 찾아보고 그랬는데 원래 옛날에는 대살굿 할 때 살아있는...돼지를 데려다가 굿할 때 죽이고 (불쌍) 그랬는데 요즘은 안그런대ㅠㅠ
대살굿까지 할 정도면 엄청나게 일이 잘 안되거나 정말 집안에 풍파가 있을 때 하는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