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원래 드라마 파일럿 각본으로 쓴건데 티비쇼 다 떨어져서 '아 우울하다' 이러고 있는데 알렉산더 페인 감독한테 연락와서 긍정적 욕을 하셨다고 ㅋㅋㅋ
둘이 같이 영화각본으로 작업했고 감독은 자기도 저런 학교 출신이라 엄격한 사립고 스토리를 찾고 있었어서 맞은 거
작가 삼촌은 털리같은 천재였고 어머니는 주방장 같은 인물, 아버지도 고등학교 졸업 못 하고 세계 2차대전 참전 후에 예일 갔다가 고등학교에서 가르치셨다고 그랬나 그래서 자기 과거를 많이 가져다 썼대
편집자랑 감독님 같이 일해온지 꽤 되서 서로 빨리 일하냐고 물어보니까 서로 서로 늦는데 꼼꼼하다고, 감독님 왈 편집자 부인을 아는데 편집자 부인이 일 같이 안 하면 자기 죽일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