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나 갬성은 확실히 고딩 때가 더 나은 것 같은데
갑자기 분위기 키갈하길래 놀람ㅋㅋㅋㅋㅋ
그리고 성인 되고 나서는 둘이 너무 대화를 안해서 답답했음 ㅎㅏ...얘들아 말을 하라고 말을....
글고 여주는 왜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건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난 후라서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이것도 좀 갑자기...? 이런느낌
후반부 갈수록 편집도 좀 뚝뚝 끊기는 것 같고 묘하게 노래 깔릴때는 뮤직비디오 같기도 하고...
근데 나중에는 남주여주 둘다 일에 찌들고 세상에 찌든게 보여서 안쓰럽긴했음ㅋㅋ
유일하게 공감갔던 거 여주가 요리하면서 할머니 보고 싶다고 울때...
남주여주 케미는 진짜좋음 근데 빵티 아니었음 굳이 안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