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만 보고 그냥 일반적인 성장영화겠구나 했는데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있고 프랑스 풍경도 이쁘고
발레랑 현대무용 보는 재미도 크고
(엘리즈역 본체가 파리 오페라 발레단 수석 발레리나고
메디역 본체도 무용수라고 하더라!)
다치고 나서 다시는 춤 못 출 수도 있다는 얘기 듣고도
두려움 극복하고 현대무용으로 다시 무대 위에 선 거 보니깐
나도 엘리즈 아버지 빙의해서 울컥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공연 마치고 엘리즈 아버지는 사랑한단 말 해줬겠지.....?🤭)
여튼 볼말 고민하는 덬 있으면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