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모든 장면 빛 연출 잘하고 싶어서 터치했다는 거랑
캐릭터 심리에 따라 bgm 박자감 조절한다던지
감정씬 성우 연기가 좋은 테이크가 없으면 몇 일 연습기간 주고 재녹음했대 ㅋㅋ
스태프들도 본인 맡은 파트 욕심도 많고 일 존잘들임 ㅋㅋㅋ
소타 의자 액팅은 투디가 더 생동감있게 그릴 수 있지만 의자인 특성상 뻣뻣한 느낌 주고 싶어서 쓸디 액팅 지시했대
Cg 작업자도 본인이 세 발 달린 의자라면? -> 팔다리가 일자로 묶이면 어떤 움직임일까 여기서 부터 상상하고 테스트 영상 제작했다더라
딱 마코토 의도한 움직임이라 OK 했대 ㅋㅋ
영화 만드는 과정 A부터 z까지 총망라한 느낌 ㅋㅋ 또 보러가고 싶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