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같이 보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영화 관객수 보고… 실망이라고 안본다길래ㅠㅠ (역시 머글은 가차없음)
슬램덩크 보러 온 김에 연달아서 봤는데 코돌비는 옆자리 관크 쩔고 보호자는 관리도 안해서 계속 집중 깨지고 제대로 못봤거든
오늘도 옆자리 애기라서 이마짚 했으나 팝콘 시끄럽게 먹는거 빼고는 완전 쾌적했다 !!!!! 대화 가끔 하긴 했지만 보호자가 폰딧불이 안한 것만 해도 압도적 감사
I wish 노래 처음 나올 때랑 마지막에 눈물 흘림 🥹
화면도 사운드도 더 커서 몰입도 잘 되고 특히 남돌비는 코돌비랑 다르게 앞사람 머리가 화면 가리는거 없는게 생각보다 진짜 큰 것 같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