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시트콤적 재미가 있음!!
음악도 좋고 가볍게 나름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는데
티켓값이 안 가벼워서 몇 명이나 들지 모르겠다...
자막에서 살짝 괴리감 느껴지는 부분은 있었어
가라오케 가자니까 상남자는 가라오케 안 가요 이런 게 나와서 보다가 살짝 당황
배급이었나에 소간지 이름 써 있더라고
역시 소지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핀란드 대사관에서 대사랑 통역하시는 분 나와서 앞에 잠깐 인사했어
뭔가 선물도 받았다......
티켓 배부처에 더쿠라고 적혀 있어 다행스럽게도 더쿠 단독으로 줄 서진 않지만......
어디서 오셨어요? 하면 더쿠요~ 해야 함
동반인 있으면 같이 줄 서야 한대서 친구랑 줄 서서 더쿠요~ 함
하............
그래도 공짜 영화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는 진짜 있었어요
다시 강조하지만 시트콤적 재미라 안 맞으면 잼없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