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사회 23년 한번도안되서 진짜 슬퍼하고있었는데 따수운 영방덬이 시사회겸 무대인사 나눔해줬어!!!! 넘고마워
저번에 어떤 후기처럼 출판사얘기가 나와서 더더 흥미롭고 재밌었던거같아 배우님들 말대로 딱 가을~겨울 다 보기 좋은영환거같아 몽글몽글하고!
이동욱은 영화잘만난거같더라 웃을때마다 너무설레서 입찢어졌구
임수정은 목소리가...아니 어떻게그렇지 녹아내리는기분이야. 근제 같이보러간 엄마는 아쉬웠다구 하더라. 거미집에서 본 임수정이 더 잘어울리고 기억에남는대ㅋㅋㅋㅋ 취향차이인듯
난 30일이 좀 루즈하고 개그코드가 억지인듯한 느낌이많았는데 싱글인서울 개그코드는 잘맞았어! 출판사얘기+적절한 로맨스와 코미디라서 부담스럽지 않고 딱 깔끔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같아! 정가는 살짝쿵 아쉽지만 쿠폰먹이면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