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좋은 부분이 전혀 없었냐하면 그건 아닌데..
그렇다고 이 영화를 좋다고 하기엔 영화가 너무 불쾌함
소름끼치는 반전 이런 느낌 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왜 저런 ㅈ같은 일을 당해야되지????? 이런 느낌이었음
그래서 엔딩에서 배우들 타이틀 하나씩 나오면서 평범히 한끼 식사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좀 싸패같더라
봐라 이 세상이 이렇게 험하고 ㅈ같다 하고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대체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음
하다인 배우 발견한 걸로 만족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