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단 무조건 보라고 얘기하고 싶고
나중에 많이 신나는 노래 나올 때
외국인들이랑 일부 사람들이 우측 구석으로 몰려가서
서서 춤추며 노래부르더라
(내 기준 시야 안가림, 공연 음향 커서 방해 안됨)
다 박수도 못치고 시체처럼 보다가 그렇게 보는 사람들 생기니 좋았어
나도 가고 싶을 정도였음
저 사람들 생기고 나서 사람들이 당당하게 박수치기 시작하는데
박수랑 호응은 다같이 하면 좋겠더라
어차피 공연 소리가 넘 커서 방해 안되고 묻히고
관객 소리 엄청 많이 나와서 현장감 100000000%라서
그냥 일부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