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보고 영화 봤을땐
1. 새엄마와 친엄마가 자매사이라는 걸 분명 인식했는데 내가 받아들이지 못해서 아 복선인가 아 뭔 심오한 관계가 숨어있나 아니 진짜 자매라고?
2. 왜가리 못생겼다
3. (극초반부) 서양풍 배경일땐 별 생각 없었는데 누가봐도 일본배경에 전쟁 이야기하는 거 보면 1900초일텐데 음..? 니들이 할 말이 있나...? 대놓고 비판하려나? 음냐
4. 개구리 징그럽다
5. 색감이나 화면, 소리는 참 예쁘다 더빙한 거 빼고 ASMR처럼 듣고 싶다
6. 아니 그래서 저동네는 뭐하는 동네고...
7. ?
8. ?
9. ?
10. 극장에서 보는 첫 지브리.........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무난 했다
주인공 아빠가 전쟁관련 사업하는 사람인것도 제대로 인지 못하고 보기도 했고 그냥 내 취향 아니다 정도 생각하고 나오자마자 배경설명글 보고 팍식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