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은 그냥 박종환 배우 원탑이라서 이연은 생각보다 비중이 많지 않지만
나오는 장면마다 좋더라.
주인공이 참 지지리궁상에 뭘 해도 어설프고 피해의식, 패배주의에 쩐 인간형인데
서서히 변해가는 게 좋았음.
그 변화란 것이 폭이 크지 않은 것도 좋고.
그저 자기 자리를 인정하고 묵묵히 할 수 있는 거에 최선을 다하는 게
그냥 나에게도 뭔가 울림을 준 거 같고.
잔잔하고 마음정리하는 듯한 느낌의 영화 보고 싶으면 추천함.
비중은 그냥 박종환 배우 원탑이라서 이연은 생각보다 비중이 많지 않지만
나오는 장면마다 좋더라.
주인공이 참 지지리궁상에 뭘 해도 어설프고 피해의식, 패배주의에 쩐 인간형인데
서서히 변해가는 게 좋았음.
그 변화란 것이 폭이 크지 않은 것도 좋고.
그저 자기 자리를 인정하고 묵묵히 할 수 있는 거에 최선을 다하는 게
그냥 나에게도 뭔가 울림을 준 거 같고.
잔잔하고 마음정리하는 듯한 느낌의 영화 보고 싶으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