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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가여운것들) 로튼토마토 지수 & 일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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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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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여운 것들>은 한때 힘들었던 젊은이의 환희의 껍질에 어떻게 죄가 스며드는지에 대한 환상적인 관찰이다.


- 인공적인 세트, 부조리적 유머, 과장된 의상들을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작품이지만, 그 효과는 약화되기보다 아주 신난다.


- 이 작품에 있는 모든 것들(모든 프레임, 모든 이미지, 모든 농담, 모든 연기)이 흥분의 숨을 쉬게 한다.


- 이 작품은 그 자체로 희박한 창의적 성층권으로 태평하게 항해하는 순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속 계시적인 변신을 능가해버리는 '엠마 스톤'의 눈부신 연기에 의해 감정적 현실로 고정된다.


-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쇄도가 예상된다.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그의 재능 있는 협력자들이 창조한 몽환적이고 무모한 세계에서 찬사를 받았던 '엠마 스톤'은 이 작품에서 '마크 러팔로'와 투지 있게 어울리며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다.


- 짜릿한 휴머니스트 지지대를 가진 <가여운 것들>은 무모한 창조 신화다.


- 무엇보다 성장에 관한 영화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도 조금 성장한 것 같다.


- 재밌고 슬프고 음란하고 아름다운 이 혼합물은 동일한 정도로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자극시킬 것이다.


- 더 많은 주류 입맛을 위해서 아주 파괴적인 괴짜라고 판명날 수도 있지만, 정교하게 만들어진 영화다. '엠마 스톤'? 그녀는 극도로 독창적인 인기 스타가 되었다.


- 이 작품처럼 유쾌하게 과도하다면 어느 영화든 용서하기 쉽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흥분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는 과감하게 터무니없고 종종 즐겁다.


- 그 열정과 풍부함 속에서 이상하게도 감동적이다.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최고작. 신랄하게 재밌고, 엉뚱하고 익살스러우며, 가치 없고 가식 없는 것으로 꽉 찬 이 영화는 아주 좋기 때문에, 여기서 노력하고 분석하는 것은 영화의 야망에 대한 측은한 반응처럼 느껴진다.


- 순전하게 눈부신 작품.


- 괴짜에게 본질적인 흥미를 지닌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이 작품에서 되살아난 여성과 그녀가 삶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거친 성년 이야기로 숨을 불어넣는다.


- 궁극적으로 <가여운 것들>은 이 세상에 아무 사회적 기대도 하지 않고 태어난 특이한 여자가 남성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감히 자유로워지는 이야기다.


- 과학과 인간애가 섞일 때, '엠마 스톤'이 역대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완전히 황홀한 오디세이 <가여운 것들>을 관객들이 얻게 된다.


- 가부장제에 대한 어두운 냉소로 넘쳐나는 이 작품의 독특하게 기이한 가부장제 분해와 프랑켄슈타인 재해석은 재밌는 만큼 사악하며, 분명히 약간 심기를 건드릴 것이다.


- 이상하고 진실하고 화려한 <가여운 것들>은 성적 쾌락에 관하여 불행하게도 익숙해진 이상에 대한 하나의 시각적 스토리텔링이자 성 긍정적 우화로서 혼미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 날카롭고, 극도로 창의적이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제멋대로인 이 작품은 여성의 자아 발견에 대한 환상적인 오디세이를 보여주며, <바비>가 결코 성공해내지 못한 방식들로 무심하게 가부장제를 제거한다.


- 눈이 휘둥그레진 여주인공만큼 즐겁고 무모한 이 작품은 경계를 파괴하고 우리의 가정을 뒤엎는다.


- 주제마다 풍성한 층들로 꽉 찬 매혹적인 자아 발견 여행에 중점을 둔 이 어마무시하게 재밌는 이야기는 본질로 가득하며 훌륭히 시사한다. '엠마 스톤'은 정말로 인상적이다.


- 이색적이고 화려하고 환상적이고 기이한 이 작품은 아마도 관객들이 본 가장 독특한 영화들 중 하나일 것이다.


- '엠마 스톤'과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커리어 최고작인 <가여운 것들>은 여성의 자아 발견을 시끌벅적하고 완전히 재밌게 보여준다.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출연진, 제작진들은 이 작품의 주인공처럼 이상하고, 똑똑하고, 조금 어둡고, 보기에 사랑스럽고, 지독하게 매력적인 쾌락을 함께 생각해냈다.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전반적으로 다른 수준에서 공들인 이 영화는 지금까지 '엠마 스톤'이 스크린에 헌신한 가장 용감한 연기 중 하나를 선보였기에 가능해진, 그의 최고작이다.


- 빈번히 웃긴 <가여운 것들>은 상스럽고 외설적이다.


- 관객들이 목격할 수 있는 가장 미친듯이 기이한 영화적 경험들 중 하나는 광명과 광기를 동등하게 나누는 것이다. 모든 최고의 방법으로 이상하고 비뚤어지고 엉뚱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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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자신을 폭행하는 남편을 피해 스스로 익사한 여자 '벨라 백스터'가 그녀의 태아와 뇌를 교체해 되살아나고, 방탕한 변호사 '던컨 웨더번'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감독 :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라미 유세프, 제로드 카마이클, 크리스토퍼 애봇, 수지 벰바, 제로드 카마이클, 캐스린 헌터, 비키 페퍼다인, 마가렛 퀄리, 한나 쉬굴라 등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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