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무법자 음악 나올때부터 소름끼쳤음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걍 소름의 연속....
진짜 눈물날거 같더라
근데 엔리오쌤..
감독들은 (자기가 작곡한 멜로디 들려주면) 교향곡으로 상상하지 못하더라는 말
아니 저기요; 그건 선생님만 되는거세요ㅠㅠ
대단한 분인줄 알았지만 내 생각보다 더 대단한 대천재였고ㅠㅠ
진짜 마에스트로임
미션으로 오스카 못받은거 두고두고 이해안가
집에 있는 cd들 찾아서 다시 들어야겠음
영화음악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꼈고
영덬들 심장 두근거리게 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