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영화를 보고나서 후회한적이 없긴 하지만ㅎㅎ
요즘 가격도 비싸고 시간도 안나고 해서ㅜ 걍 나중에 디플로 볼까 하다가!
코코 영화관에서 놓치고 땅을 치고 후회한적이 있어서ㅋㅋㅋ
(재개봉때 봄) 이번엔 그럴수 없지! 하고 일끝나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봤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고ㅜ
그리고 영상 때깔 진짜 오짐ㅋㅋㅋㅋ처음에 도시 나왔을때 부터 보길 잘했다 했어
아! 그리고 놀랐던거 월요일에 완전 밤 시간때였거덩 9시 40분
근데 생각외로 사람들이 꽤 있었어
막 꽉찬건 아니었지만 중간 자리들은 꽤 참
그리고 옆에 분이 엄청 우셔서.....나도 안참고 막 울음ㅋㅋㅋㅋㅋ
나는 다른것보다 엠버랑 웨이드 서사가 진짜...
웨이드 그 대사 너무 좋아
너가 빛날때 좋아
라고 했나?? 너가 불타오를때(?) 좋아.....?
웨이드 눈물 많은 상남자 캐디 너무 매력있고
아니 그냥 등장인물들 다 너무 좋아

혼자 보구나서 너무 뽕이 차올라 주체할수 없어서 좀 주절주절 해봤어ㅋㅋㅋ
다들 엘리멘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