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파리 계단 데굴데굴 구르는거 좀 작위적이긴했는데 그 계단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하.... 이렇게 되는 감정이 너무 좋아서 왜 그렇게 연출했는지 알겠어 ㅠㅠ 그리고 다시 케인이랑 아득바득 올라가는 부분도 좋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