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이렇다할 인생영화를 그동안 못찾았는데 돌고 돌아서 이제 찾은것 같아
3시간 러닝타임이 내심 장벽이어서 시도 못했는데 진짜 시계 볼 생각 한번도 안 들고 확 몰입해서 본 3시간짜리 영화 처음이고
장국영의 모든것뿐만이 아니라 영화 자체가 엄청 명작이더라 다시는 이런 영화가 (중국에서 특히)안나올거같아서 더 그런것도 있고
이맘때쯤 왜 패왕별희 틀어주는지 알겠어 장국영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진짜 어떻게 이런 연기를ㅠ 이런 사람이 왜 그렇게 가버렸는지ㅠㅠㅠ 계속 가슴이 먹먹해
글구 질문있어 작중 등장하는 검이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하잖아 그게 정확히 어떤 검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 거야??? 항우의 검을 상징하는건가???
3시간 러닝타임이 내심 장벽이어서 시도 못했는데 진짜 시계 볼 생각 한번도 안 들고 확 몰입해서 본 3시간짜리 영화 처음이고
장국영의 모든것뿐만이 아니라 영화 자체가 엄청 명작이더라 다시는 이런 영화가 (중국에서 특히)안나올거같아서 더 그런것도 있고
이맘때쯤 왜 패왕별희 틀어주는지 알겠어 장국영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진짜 어떻게 이런 연기를ㅠ 이런 사람이 왜 그렇게 가버렸는지ㅠㅠㅠ 계속 가슴이 먹먹해
글구 질문있어 작중 등장하는 검이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하잖아 그게 정확히 어떤 검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 거야??? 항우의 검을 상징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