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헌쌤 복싱부 다시 하겠다고 하고 집에 와서 일선씨가 때리면서 겁 안나? 라고 물으니까
겁은 나는데... 할때 그 표정!!! 찐이야 이건 정말 오구오구 해야할 것 같은 표정이라
일선씨도 강하게 나가다가 자기도 모르게 회유될까봐 그 표정 짓지 말라고 하는데 여기 너무 좋음ㅋㅋㅋㅋ
두번째
전국대회에서 윤우가 시헌쌤 계속 기다리면서 고전하고 있는데 뒤에서 최윤우! 부르면서 나타나고 윤우가 마우스피스 끼고 씩 웃는데 미소천사인줄
존잘인데 그 장면 미소가 정말 예쁨
거기다가 자기 괜찮다고 등뒤로 손 번쩍 들어올려보이고 그 후에 또 시헌쌤이랑 아이컨택하면서 내눈 쌤눈 가리키면서 글러브로 그러는데
하...... 심장폭행 당함 ㅠㅠ
그 외에도 좋은 장면 많긴한데 유독 저 2 개에 꽂혀서 맨날 저 부분 기대하고 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