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편에게도 알짤없는 팩폭ㅋㅋㅋㅋㅋ
수군을 쪼개다니 제정신이냐고 낙안군수에게
화내는거 보고 절대 쌉소리 안참으시는구나
하고 감탄ㅋㅋㅋ



2. 땡중이 살기가 넘친다했더니
이러고 사헤에 몰아붙이는거 진짜 멋있었음.
준사가 안밀쳤으면 아마 와가놈 조카 이때
요단강 조기영접했을수도^^




3. 원쪽이 개소리하니까 튀어나갈라고 함
잘보면 사도첨사 김완이 옆에서 딱봐도 화나서 나갈라는
정운장군 말리느라 붙잡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원쪽이가 포쏘고 나대니까 바로 독설시전
명령도 없이 이런 파고에 포를 쏘다니 님도르신?
하고 빡쳐함.




진짜 정운장군 부산포 해전때 전사안하셨다면
충무공께서 더 든든하셨을텐데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