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와 시사회를 통해 '리덕스'를 접한 배우들은 "이걸 왜 여름에 개봉 안 했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고 한다. 김 감독은 "새벽까지 가지도 않고 뜨겁게 작품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말많은 아조씨들 또 시끌시끌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