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산들바람에'고
네이머가 슈리에게 탈로칸 보여줄 때 나오는 노래인데 가사가 좋음
파파고 및 구글번역 주의
I'il give my whole life
For getting you out of the slums
당신을 어둠에서 꺼내주기 위해 내 삶을 다 바치겠어
I'il break your conviction
In this world falling apart
무너지는 이 세상에서 나는 당신의 신념을 깨내겠어
Give me a little more time.
That my last breath I'il give
To show you the whole sky
In the clouds with you I'il lie down
내게 시간을 조금 더 줘
내 마지막 숨을 내쉬고 네게 온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
너와 구름 속에 누울게
And we're stuck in the breeze
And we sail with the wind, oh, oh
그리고 우린 산들바람에 빠져있네
그리고 우린 바람와 함께 항해하네
이러면서 뒷 가사가 이어지는데
You remind me so much of it, so beautiful, so beautiful
이 부분도 로맨틱하고 ㅅㅂ 뭔 노래가 이렇냐
영화에서 '산들바람'이 라몬다와 슈리에게 트찰라를 생각나게 하는 소재란 걸 생각하면
라몬다, 슈리의 입장에서는 트찰라와 언젠가 함께 할 것을 믿으며 그리워하는 노래라서 눈물남
그리고 네이머슈리적으로는
삽입된 장면이 슈리-네이머 탈로칸 데이트란 걸 생각하고
네이머가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 (육지)를 슈리와의 첫 만남에서 이야기했단 걸 생각하면
네이머 입장에서 슈리에게 불러주는 노래 같고
remind me so much of it 도 육지/어머니를 회상하게 한다 이러는 것 같아서 미치겠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