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위기는 한국제목보다는 원제가 더 잘 어울리는거같긴한데 영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오슬로 여행가곳싶어지더라) 챕터로 나눈것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음...영화관에서 보길 잘한거같아! 주인공 율리에의 인생의 한 단면을 생생히 따라간 느낌?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본 거 같아 그리고 그 택배짤 포스터 왜 포스터인지 알겠어 진짜 좋은씬이더라 ㅎㅎ 아무튼 너무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