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용포프 타고왔는데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도6인데.......거의 7-8은 되는거같아
내가 탑건은 팔짱 끼고 봤는데 비상선언에서 좀 쫄아서 손잡이 잡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자체도 볼만했어! 리뷰들보면 끝없는 뇌절과 신파라고하던데 이부분이 뭘 말하는지는 알겠어
하지만 재난영화에서 보통 이정도는 하지않나....? 싶은 정도였음 (내 생각)
너무 까이는거 같아서 배우덬은 슬프다는...ㅠㅠㅠ
여튼 이건 포디로 봐야함 진짜 비행기에 타고있는 느낌이였음 역시 용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