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후반부 갈수록 피가 ㅈㄴ 차게 식는다는거..ㅋㅋㅋ
나 중반부까지는 사실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음ㅋㅋ 개연성 그런거 따지는 영화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ㅋㅋ
그래서 와 임시완 연기 미쳤다 / 엥 이 배우(들)도 나온다고?대박!! 이 두 가지 생각으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ㅋㅋㅋㅋ 나 심지어 비행기 급강하할 때 진짜 울면서 봄 어떠케어떠케ㅠㅠ하면서ㅋㅋㅋㅋㅋ
근데 나리타에서 위협사격 할 때부터 응...?
김남길 곧 죽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오래버팀...?
'우리 내리는게 맞을까요..?' '인간이기 때문에 블라블라~' 아니 지금 뭐하는..?
이후로 신파 때려붓는 씬들 줄줄 쏟아지는데도 눈물 쏙 들어감 피가 차게 식는 느낌ㅋㅋ..
역시나 후기보니까 '남에게 폐끼치지 않게 희생'.. 이 부분에서 호불호 세게 나오고 있네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좀 아쉬운 발상으로 마무리한 거 같아..
나 중반부까지는 사실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음ㅋㅋ 개연성 그런거 따지는 영화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ㅋㅋ
그래서 와 임시완 연기 미쳤다 / 엥 이 배우(들)도 나온다고?대박!! 이 두 가지 생각으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ㅋㅋㅋㅋ 나 심지어 비행기 급강하할 때 진짜 울면서 봄 어떠케어떠케ㅠㅠ하면서ㅋㅋㅋㅋㅋ
근데 나리타에서 위협사격 할 때부터 응...?
김남길 곧 죽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오래버팀...?
'우리 내리는게 맞을까요..?' '인간이기 때문에 블라블라~' 아니 지금 뭐하는..?
이후로 신파 때려붓는 씬들 줄줄 쏟아지는데도 눈물 쏙 들어감 피가 차게 식는 느낌ㅋㅋ..
역시나 후기보니까 '남에게 폐끼치지 않게 희생'.. 이 부분에서 호불호 세게 나오고 있네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좀 아쉬운 발상으로 마무리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