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극장나들이 했다!
스포 안되는선에서 적을껰ㅋㅋㅋ
따스하고 교훈도 있고 좋더라 본인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어..
나도 아직 어린 아이 같더라구.. 가족도 많이 생각하게 되고
장면 하나하나 섬세하게 담은것 같아 진짜 출산후나 아기에 대해 잘 알고 만든것 같더라
후반부엔 몰아치는 느낌(?)이 들지만 결말까지 여운있더라
아영이는 유아교육과 다니는데 본인에게 못받은 부모의 사랑을 나누어 주려고 갔나봐 중간중간 느껴지더라구.. 유치원 장면에서 팍? 오더라 영채에게 하는말도 그렇고 또 아등바등사는 영채를 도와주러는 미자도 든든하구
보호 종료 아동이랑 미혼모 소재여서 아 내가 이런쪽에 무지?했구나 이런 고충이 있겠네ㅠ 이느낌 갖게 되더라
아 저예산 영화라던데 훌륭하게 잘 만든것 같아 독립영화같지만 상업영화 느낌도 나고
마지막으로 김향기배우님 류현경배우님도 연기 최고시고 짧게 나오시지만 염혜란 배우님도 임팩트 있게 나오시더라
아 그리고 조연 배우들도 잘하셔서 찾아보게 되더라고 향기캐 친구랑 브로커(?)분이!
새해 첫날 본 영화인데 따뜻한 위로 받았당! 모두들 추천추천👍
스포 안되는선에서 적을껰ㅋㅋㅋ
따스하고 교훈도 있고 좋더라 본인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어..
나도 아직 어린 아이 같더라구.. 가족도 많이 생각하게 되고
장면 하나하나 섬세하게 담은것 같아 진짜 출산후나 아기에 대해 잘 알고 만든것 같더라
후반부엔 몰아치는 느낌(?)이 들지만 결말까지 여운있더라
아영이는 유아교육과 다니는데 본인에게 못받은 부모의 사랑을 나누어 주려고 갔나봐 중간중간 느껴지더라구.. 유치원 장면에서 팍? 오더라 영채에게 하는말도 그렇고 또 아등바등사는 영채를 도와주러는 미자도 든든하구
보호 종료 아동이랑 미혼모 소재여서 아 내가 이런쪽에 무지?했구나 이런 고충이 있겠네ㅠ 이느낌 갖게 되더라
아 저예산 영화라던데 훌륭하게 잘 만든것 같아 독립영화같지만 상업영화 느낌도 나고
마지막으로 김향기배우님 류현경배우님도 연기 최고시고 짧게 나오시지만 염혜란 배우님도 임팩트 있게 나오시더라
아 그리고 조연 배우들도 잘하셔서 찾아보게 되더라고 향기캐 친구랑 브로커(?)분이!
새해 첫날 본 영화인데 따뜻한 위로 받았당! 모두들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