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잘만든 영화는 아닌거같은데 마지막에 아버지 생신때 모여서 난리나고 서로 소리 지르고 큰언니 암이라고 다 알게 된 순간부터 눈물이 줄줄 나왔어 근데 이부분은 연기의 힘이 크다고 느낌 영화가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고 막 추천할 정도는 아니였던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