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제야 봣당
잔잔한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다니엘이 처한 상황이나 주변인들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우울한데
다니엘이 너무 서윗해서 좋았당
케이티가 중간에 통조림 따먹을때도 안타까웟지만
영화 다 보고나니까 진짜 누가 뒤통수 때린 것 같당
내가 막 영화를 엄청 많이 보고 작품성에 대해 논하고
그럴 정도로 영화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닌데
내 기준 이렇게 감독의 의도가 잘 와닿은 건 첨인듯
마지막 장례식에서 다니엘이 쓴 편지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거 낭독할 때 진짜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었당
진짜 너무 좋은 영화였엉
영화보고 가치관이 바뀔 정도로 충격받은 적 없는데
이게 그 첫 영화가 될 것 같당
잔잔한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다니엘이 처한 상황이나 주변인들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우울한데
다니엘이 너무 서윗해서 좋았당
케이티가 중간에 통조림 따먹을때도 안타까웟지만
영화 다 보고나니까 진짜 누가 뒤통수 때린 것 같당
내가 막 영화를 엄청 많이 보고 작품성에 대해 논하고
그럴 정도로 영화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닌데
내 기준 이렇게 감독의 의도가 잘 와닿은 건 첨인듯
마지막 장례식에서 다니엘이 쓴 편지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거 낭독할 때 진짜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었당
진짜 너무 좋은 영화였엉
영화보고 가치관이 바뀔 정도로 충격받은 적 없는데
이게 그 첫 영화가 될 것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