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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1985년도 데뷔 이례 늘 연기변신에 대한 갈증을 느껴온 배종옥은 '결백'의 ‘채화자’라는 새로운 인물에 순식간에 매료되어 작품을 선택한 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특히 녹록치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 설정을 위해 특수분장으로 의치, 주름, 피부결을 강조하고 망가진 손톱 분장까지 감행, 완벽하게 ‘화자’로 분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기억을 잃은 후 혼란스러운 내면 연기는 물론 사건에 다가갈수록 속내를 알 수 없는 그녀의 표정은 관객들에게도 혼란을 안겨주며 배종옥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242883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1985년도 데뷔 이례 늘 연기변신에 대한 갈증을 느껴온 배종옥은 '결백'의 ‘채화자’라는 새로운 인물에 순식간에 매료되어 작품을 선택한 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특히 녹록치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 설정을 위해 특수분장으로 의치, 주름, 피부결을 강조하고 망가진 손톱 분장까지 감행, 완벽하게 ‘화자’로 분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기억을 잃은 후 혼란스러운 내면 연기는 물론 사건에 다가갈수록 속내를 알 수 없는 그녀의 표정은 관객들에게도 혼란을 안겨주며 배종옥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24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