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추리 영화 좋아해서
오리엔탈~ 이랑 비뚤어진집도 보고 드라마 그리고아무도없었다도 봤는데
이것도 고전인줄 알았는데 현대물이라서 놀람ㅋㅋㅋ
근데 이런류 추리영화는 아무래도 연출에 틀?같은게 있나?
전개방식이나 대사어투라그래야 되나 여튼 뭔가 기시감이 자꾸 드는ㅋㅋ
고전미를 풍기는 현대극이라 색다른 맛은 있었고
마르타역 배우가 생각보다 극을 이끄는 힘이 있다고 느꼈음ㅋㅋ
출연진이 화려해서 그거 보는 맛도 있었다ㅎㅎ
할아버지 괜히 돌아가셔서 안타깝.. 크반스 나쁜새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