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이는 과하게 맞아온 거 맞음.
(다른 멤들도 그랬지만...)
첨에 입덕했을 때
담카페 분위기 보고 많이 놀랐음..
그 전 팬덤은 기획사를 욕하면 욕했지
팬카페에 아티스트 욕하는 글을 그렇게 대놓고
쓰진 않는 분위기여서..
조리돌림하고 비아냥대고 진짜 숨 막히더라
그래서 소통 많이 안와도
상처가 많고 무서워서 그럴 수 있겠다 했음
제대하고 무료 팬미팅도 민혁이 아이디어고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생각함
뭘 그렇게 팬을 기만했는지는 모르겠음
겸덕인데 독방에서도 애들 패는데는 많이 없었는데..
버블로는 또 얼마나 험한 소릴 들었을지...
요즘은 더더욱이 뭘해도 마플타고 그래서
탈덕을 한다면 팬덤 분위기 때문일듯
덕질 다 즐거우려고 하는 건데.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욕하고
내 맘대로 안해준다고 화내고..
좋은 것만 봐도 모자른 시간인데...
그냥 모든 게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