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도착했고 바로 순번 명단 써보니까 100 초반대 번호였어!
새벽 5시쯤부터 지하로 내려갔고 지하는 하나도 안추워서 전날 밤부터 대기할 거 아니면 핫팩 챙기거나 두꺼운 외투 챙기거나 하지 않아도 될듯!
빠지는 거 보니까 대충 30분에 50명 내외로 빠지는 느낌?
나는 11시반 넘어서 들어갔어(멍꼬 파우치 빼고는 물량 다 많았음)
엠디 사고나서 전시 보려면 오래기다려야하나 했는데, 엠디 사서 팔찌 있으면 바로바로 입장시켜주더라~ 예약없이도
대기 등록 시간이 오전8시로 바뀌어서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진행됐어
전시는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으로 그 전시공간을 똑 떼어오고싶더라ㅎㅎㅎ
몸은 조금 지쳤지만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