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날 늦잠자서 5분만에 준비하고 출근했다가
퇴사 얼마 안남아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랑 술마시러 갔다가
최애만나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ㅠㅠ
주허니 들어오자마자 나 입 틀어막고 소리지름ㅋㅋㅋㅋ
같이 간 사람들이랑 주변 사람들이 와서 누구길래 그러냐고 와서 물어보셔서
몬스타엑스 주허니요 ㅠㅠㅠㅠ 제 최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까 다들 싸인 받으라는거야 그래서 원래 진짜 연예인 봐도 뭐 부탁 안하는데 흔쾌히 싸인해준 주허니ㅠㅠㅠㅠ 사랑한다 진짜ㅠㅠㅠ
그날 늦게 일어나서 꼬질꼬질 한 나를 보고 웃어준 주허니도 너무 고맙고
그날 원허닛 옷 입고 부산슈퍼 간 나 칭찬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