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 내용은 아는 베베들도 많을 거 같아서
나는 어제 가서 느낀 걸 얘기해보려구

난 5년차 몬베베거든
5년이 그렇게 길진 않지만 짧지도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사녹에 가서 느낀 건 몬엑은 참 변하지 않는 구나 였어

처음 입덕하게 된 것도
저 그룹은 어떻게 저렇게 팬들을 친한 친구같이
아끼는 사람 같이 대하지 ? 였는데

어제가서 본 몬엑도 그렇드라..

이번 활동하면서 어제가 정말 최고로 힘들었을 거 같은데
그런 티 하나도 안내고 팬들 하나하나 일일이
신경써주면서 다정하게 대해주는 모습보고 또 반했어

사녹이 좀 일찍 끝나서 새벽에 기다린 베베들 서운 할까봐
무대 내려가는 순간까지 웃겨주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멤버들을 보고 또 평.. 을 맹세했다..

미모는 한명한명 다 그냥 미침..
라이브 퍼포먼스 오지고 지리는 거 다들 알죠
몬엑이 내 돌이라니
눈으로 보면서 몬뽕이 가득 차올랐음

형원이 생일 축하 노래 같이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몬엑 오래오래 볼 수 있게
우리 이번 활동도 커하 찍을 수 있게 같이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