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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아이엠, 민혁, 기현, 주헌, 형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2일 뉴스엔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소속사에 미리 알리지 않고 기부를 했다. 3월 2일 뒤늦게 기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2월 28일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월 14일 발매한 첫 미국 정규 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미국 빌보드(2020년 2월 29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차트에 5위로 진입했다.

K팝 아티스트 중 해당 차트에 5위 내로 진입한 건 몬스타엑스가 3번째다.


아아ㅠㅠㅠㅠㅠ 몬뽕차 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