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콘 갔다온 덬들 다들 집은 잘 도착했어? 난 집에 오자마자 야식 다듬었엉ㅋㅋㅋㅋ 먹는 동안에 기억이 다 날라간것 같긴한데;;ㅋㅋㅋ 최대한 살려서 써볼게 쓰다보니 길다 길이주의!!
가기전까지 날씨가 너무 걱정됐거든ㅠㅠ 비바람이 친다길래 우비를 사야하나 큰 우산을 들고가야하나 고민이었어
근데 웬걸 도착하니 춥긴해도 비가 안오는거야 진짜 너무 좋았어 비가 안온것만으로도 몬엑콘과 우린 창균이가 말한 perfect match가 아니었나 생각해^^ 아 혹시 본 덬있는지 모르겠는데 굿즈부스에서 섹션티비 리포터님이 촬영하고계셨어ㅋㅋㅋㅋ 카메라에 나올까봐 최대한 사리면서 굿즈줄섰닼ㅋㅋㅋㅋ
작년 앙콘땐 난 짭베베였어서 2층 거의 맨뒤에서 봤어ㅇㅇ 내 기억으론 드문드문 빈자리도 좀 있고 시제까지 풀고 그런게 아니었었는데 이번에 지옥의 스탠딩은 물론 시제석까지 빽빽히 차는거 보고 김시대님이 담번엔 좀 큰 곳을 잡으면 좋겠다 생각했오......
스포를 보고 갔는데도 직접 본건 역시 달라ㅋㅋㅋㅋㅋㅋ다 좋았지만 기억나는 셋리대로 무대를 써보자면 락단침입이 나올때 난 한마리의 익룡이었다 아아아아악
무단침입 너무 좋아해서 꼭 보고싶었는데 죽어도 여한없어ㅠㅠㅠㅠㅠㅠ 젤러시 입덕덬 젤러시 봐서 정말 좋았고 몬튜브는 진짜 웃겼어 오늘 내꿈속에서 기현이가 기현이 조심할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유닛무대......형원이가 깐머리로 웨이브를 했을때부터 기억이 안납니다......그저 미녀쿠의 얼굴이 너무 대단했고 유기현 나타나면서 얼굴 클로즈업 됐을때
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어 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비주얼,퍼포먼스에 묻혀서 정신차리고 보니 무대 끝났더라곸ㅋㅋㅋ
구삼즈가 잘할 수 있는, 멋지게 할 수 있는 그런 무대였어ㅠㅠㅠ 얼른 고화질 영상이 나오면 좋겠다...☆
삼박자는 삼박자는 말이야 그냥 오졌어 그냥 오졌다고 밖에 못쓰는 내 비루한 글솜씨가 너무 한스러워 안티든 알못이든 누군가가 막내라인, 우리 랩라, aka 꿀꿍패키지의 실력에 대해 까면 지옥까지 쫓아가서 몬둥이로 대가리를 날려버릴꺼야
이렇게 멋진 랩 무대는 살면서 본적이 없어 누가 존나 멋지게 드럼치고 기깔나게 랩하냐고? 우리 애들이 한다
마지막 맏형들의 미러는 뭐랄까 되게 예술작품 같았어 현대무용극 보는 느낌? 같은 곳에서 서로가 안보이는 사람마냥 춤을 추는데 정말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것 처럼 보이고 끝끝내 서로 같이 춤을 추지 않더라고(내 기억이 맞다면)
분명 섹시한데 외설적이지 않고 서정적인 느낌ㅋㅋㅋ 노래 자세히 음원으로 듣고 싶다...미러존버단할래ㅠㅠㅠㅠㅠㅠ
솔직히말할까-넌어때-널하다7인-백설탕-노리즌7인까지 보니까 몬엑이들이 순수 청량 말랑 뽀짝 여하간 몽글몽글 다한다!!!
센 컨셉도 부드러운 컨셉도 다 너무 찰떡이라서 새삼 몬엑무대장인뽕이 찼다네요
껄껄 어떻게 이렇게 무대할때마다 모습이 확확 바뀌지? 신기하고 멋찌다 멋쪄
오마이와 스페셜로 예열하고 마침내 폭우가 나왔을때 난 느꼈지 여기있는 베베자기들 다 이 노래만 기다렸구나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상 폭우를 6번했는데 체감상 오늘은 폭우콘이었어 폭우흠뻑쇼(feat.몬엑)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이 부서져라 흔들고 미친듯이 뛰었는데 하나도 안 힘든거야 이렇게 된 이상 진짜 집 안가려고했다 나.....
로데오도 한 3번했나 2층에서 바라보는데 진심 로데오때 나 포함 베베들 정신줄 놓고 몬엑도 잠깐 잊고 놀았어 몬엑이들 놀랄만해따
놀때 존나 화끈하게 잘 노는 베베들 최고야 체력 몬엑 못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
막콘이라 멤버들이 당연히 울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몇번을 봐도 익숙해지진 않더라ㅠㅠ 울었으면 좋겠다 희희 생각하다가도 진짜 울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사랑해 잘하고 있어라는 말에 눈물 팍 터지는 호석이, 안 운다더니 바이마이사이드할때 훌쩍거리던 창균이,
애기같이 히끅히끅 울어서 나도 같이 울어버린 주헌이, 정말정말 안 울것 같이 생겨서 눈물 흘리는 기현이도 그렇고
덤덤해도 어떻게 안 좋아할수 있냐는 말로 또 베베들 울린 현우(기껏 눈물 닦았더니 여기서 또 터져서 눈물 찔끔함 큐ㅠㅠㅠ),
몰랐는데 팬이 찍은 영상보니까 멤버들 말 들으면서 뒤돌아서서 눈물닦는 형원이나 내년에도 오라는 민혁이를 누가 싫어할수 있겠어 그치?
자꾸 몬엑이들이 우리를 그냥 팬보다 더 소중한 무언가라고 생각하는게 보여서 난 오늘도 저항없이 몬엑 처돌이가 되어버렸넹,,,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최선을 다해서 몬엑이들 좋아할거야 베베자기들 오래오래 함께하자!!! 다들 잘자고 혐생도 몬엑이들 보면서 이겨내기로해 ㅎㅇㅌ
몬엑이들 어제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 무사히 월드출장ㅋㅋㅋㅋ갔다와서 앙콘해주길♡
가기전까지 날씨가 너무 걱정됐거든ㅠㅠ 비바람이 친다길래 우비를 사야하나 큰 우산을 들고가야하나 고민이었어
근데 웬걸 도착하니 춥긴해도 비가 안오는거야 진짜 너무 좋았어 비가 안온것만으로도 몬엑콘과 우린 창균이가 말한 perfect match가 아니었나 생각해^^ 아 혹시 본 덬있는지 모르겠는데 굿즈부스에서 섹션티비 리포터님이 촬영하고계셨어ㅋㅋㅋㅋ 카메라에 나올까봐 최대한 사리면서 굿즈줄섰닼ㅋㅋㅋㅋ
작년 앙콘땐 난 짭베베였어서 2층 거의 맨뒤에서 봤어ㅇㅇ 내 기억으론 드문드문 빈자리도 좀 있고 시제까지 풀고 그런게 아니었었는데 이번에 지옥의 스탠딩은 물론 시제석까지 빽빽히 차는거 보고 김시대님이 담번엔 좀 큰 곳을 잡으면 좋겠다 생각했오......
스포를 보고 갔는데도 직접 본건 역시 달라ㅋㅋㅋㅋㅋㅋ다 좋았지만 기억나는 셋리대로 무대를 써보자면 락단침입이 나올때 난 한마리의 익룡이었다 아아아아악
무단침입 너무 좋아해서 꼭 보고싶었는데 죽어도 여한없어ㅠㅠㅠㅠㅠㅠ 젤러시 입덕덬 젤러시 봐서 정말 좋았고 몬튜브는 진짜 웃겼어 오늘 내꿈속에서 기현이가 기현이 조심할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유닛무대......형원이가 깐머리로 웨이브를 했을때부터 기억이 안납니다......그저 미녀쿠의 얼굴이 너무 대단했고 유기현 나타나면서 얼굴 클로즈업 됐을때
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어 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비주얼,퍼포먼스에 묻혀서 정신차리고 보니 무대 끝났더라곸ㅋㅋㅋ
구삼즈가 잘할 수 있는, 멋지게 할 수 있는 그런 무대였어ㅠㅠㅠ 얼른 고화질 영상이 나오면 좋겠다...☆
삼박자는 삼박자는 말이야 그냥 오졌어 그냥 오졌다고 밖에 못쓰는 내 비루한 글솜씨가 너무 한스러워 안티든 알못이든 누군가가 막내라인, 우리 랩라, aka 꿀꿍패키지의 실력에 대해 까면 지옥까지 쫓아가서 몬둥이로 대가리를 날려버릴꺼야
이렇게 멋진 랩 무대는 살면서 본적이 없어 누가 존나 멋지게 드럼치고 기깔나게 랩하냐고? 우리 애들이 한다
마지막 맏형들의 미러는 뭐랄까 되게 예술작품 같았어 현대무용극 보는 느낌? 같은 곳에서 서로가 안보이는 사람마냥 춤을 추는데 정말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것 처럼 보이고 끝끝내 서로 같이 춤을 추지 않더라고(내 기억이 맞다면)
분명 섹시한데 외설적이지 않고 서정적인 느낌ㅋㅋㅋ 노래 자세히 음원으로 듣고 싶다...미러존버단할래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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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상 폭우를 6번했는데 체감상 오늘은 폭우콘이었어 폭우흠뻑쇼(feat.몬엑)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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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도 한 3번했나 2층에서 바라보는데 진심 로데오때 나 포함 베베들 정신줄 놓고 몬엑도 잠깐 잊고 놀았어 몬엑이들 놀랄만해따
놀때 존나 화끈하게 잘 노는 베베들 최고야 체력 몬엑 못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
막콘이라 멤버들이 당연히 울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몇번을 봐도 익숙해지진 않더라ㅠㅠ 울었으면 좋겠다 희희 생각하다가도 진짜 울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사랑해 잘하고 있어라는 말에 눈물 팍 터지는 호석이, 안 운다더니 바이마이사이드할때 훌쩍거리던 창균이,
애기같이 히끅히끅 울어서 나도 같이 울어버린 주헌이, 정말정말 안 울것 같이 생겨서 눈물 흘리는 기현이도 그렇고
덤덤해도 어떻게 안 좋아할수 있냐는 말로 또 베베들 울린 현우(기껏 눈물 닦았더니 여기서 또 터져서 눈물 찔끔함 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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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몬엑이들이 우리를 그냥 팬보다 더 소중한 무언가라고 생각하는게 보여서 난 오늘도 저항없이 몬엑 처돌이가 되어버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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