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이나 의역이 있을 수도 있음
- 2018 하루하나 잡지 인터뷰
Q1. 신곡 한(ㅡ)의 포인트?
A. 민니의 휘파람 소리도 포인트입니다!
Q2. 몽환적인 뮤비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촬영할 때의 에피소드는?
A. 모래에 묻혔습니다.
Q3. 그룹으로서 일본에 아직 와본 적이 없으신데, 여러분은 일본에 온 적이 있으신가요?
A1. 저도 여행으로 두 번 갔습니다. 도쿄는 엄청 예쁘고 살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멤버 모두가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멤버 전부 함께 가고 싶네요.
A2. 저는 도쿄의 거리를 걸으면서, 서울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Q4. 만약 일본에서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한다면, 어떤 것이 하고 싶습니까?
A. 일본에 갔었을 때, 하마사키 아유미의 콘서트를 봤는데요, 무대장치가 매우 장대하고 다채로워서 놀랐습니다. 저희들도 멋진 무대장치를 써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이미지 부분 인터뷰 내용]
A1. 저는 정말 숫기가 없어서 항상 혼자서 연습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 선 것은 오디션 때가 처음이었죠. 당시는 댄스가 전혀 되지 않아서 노래만 불렀습니다.
제가 그 첫 오디션 때 불렀던 곡은 Rihanna의 'Take A Bow'였습니다.
A2. 사실 저는 부모님 몰래 오디션을 보러 갔습니다. 오디션에 합격한 뒤 부모님께 "가수를 목표로 해도 돼?"라고 물었더니 '좋아'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수줍음을 많이 타서 사람들 앞에 설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음악이 좋아서 자꾸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저 자신도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이것이 내가 가수를 꿈꾼 계기입니다.
A3. 우기, 민니와 함께 보드게임을 하러 나간적이 있습니다. 저는 한참 뒤에 그룹에 합류했기 때문에 연습생 때는 같이 나갈 기회가 별로 없었네요.
A4. 파워보컬!
(다른 멤버가 잠자기라고 함) 잠이 부족할 때는 이상해져서 밥도 먹을 수 없어요.(웃음) 미국에 갔을 때는 시차 적응이 안되서 하루를 허비해버렸어요. 평균 수면시간으로는 부족해요.
A5. 한때 아티스트의 생애를 그린 영화를 보는데 빠졌습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나 무엇을 해 왔는지 알고 싶어서요. 인상적이었던 영화는 레이 찰스의 삶을 그린 "RAY"라는 영화입니다.
- 2019 Daily More 잡지 인터뷰 (190801)
[출처]
인터뷰1 : https://more.hpplus.jp/odekake/o-news/49799/1/
인터뷰2 : https://more.hpplus.jp/odekake/o-news/49925/1/

멤버 소개

사진에서 오른쪽) 미연 : 1997년 1월 31일 생. 윤기가 있는 보컬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어학 공부도 열심히 하는 중이고, 이번 인터뷰도 최선을 다해 일본어로 대답했다! "요즘엔 여행이나 영화에 관한 팟캐스트에 빠져있습니다!"
미연 : 소연이는 퍼포먼스 중에는 멋있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귀여워요! 그리고 리더지만 사실은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예요.(웃음)
저는 파워있는 음색이 매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쑥스러워 함)
소연 : 미연은 그룹에서 제일 나이가 많지만, 친구처럼 상냥해요! 모두의 친구를 맡고 있어요!
멤버 전원 : 정말 상냥해요!
민니 : 같이 있으면 정말 재밌어요
미연 : 감사합니다(쑥스러워함)
Q1. 주문같은, 매혹의 힘을 가진 곡인 [LATATA (Japanese Ver.)]는 언제 들어줬으면 좋겠나요?
A.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도 없는 곳을 걷고 있을 때나 방에 혼자 있을 때 조금 춤추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More 구독자 분들의 스트레스 발산에 도움이 될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춤추고 싶어지는 노래니까?(웃음)
- wwd 인터뷰 (190818)
[출처] https://www.wwdjapan.com/articles/912859
Q1. 멤버 각자의 개성은 뭔가요?
A. 청순
Q2. 메이크업이나 스킨케어에서 특별히 신경 쓰는게 있다면?
A. 저는 인조 속눈썹에 관심이 있어서 최근에는 아래 속눈썹에도 잘 붙이고 있어요! 블러셔도 좋아해요.
Q3. 현재 전세계적으로 K-POP이 붐인데, 많은 그룹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오나 생각은?
A. 다양한 그룹이 있지만,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개성이나 하고 싶은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팬분들께서 이런 모습을 보고 응원해 주시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 anan web 인터뷰 (190828)
[출처] https://ananweb.jp/column/kpop/245948/
Q1. 2018년 한국 데뷔부터 곧바로 1위 한 것에 대하여 당시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
A. 데뷔하고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어서 정말 놀랐어요. 응원해주신 네버랜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Q2. 그룹 내의 규칙(약속)이 있습니까?
A. 저희는 정말 자주 대화해요.
Q3. 일본 데뷔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경은?
A. 언젠가는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소식이 날아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데뷔하게 되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이렇게 일본 팬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Q4.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A. 'Light My Body Up'은 굉장히 신나는 곡! 저희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이고, 목소리도 지금까지와는 다르니까 그런 점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Q5. 예쁜 헤어나 스타일의 유지방법은?
A. 가장 중요한 것은 이너뷰티! 잘 자고 잘 먹어요.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정말 잘 잡니다(웃음)
일어날 필요가 없다면, 12시간 이상 자고 싶어~! 아침엔......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웃음), 멤버들이 깨워주고 있습니다.
Q6. 'LATATA'의 가사에 '이성' 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것'이 있다면 이성을 잃거나 본능으로 움직이는 것은?
A. 수면욕은 이길 수 없어요(웃음) 휴일은 친구를 만나거나, 전시회에 가거나, 평소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려고 생각합니다만, 일어나면 "벌써 이 시간!" 이런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웃음)



anan 인터뷰 영상
https://m.youtu.be/IdyVTE9cR9k
- Jelly 잡지 11월호

[위의 이미지 인터뷰 내용]
Q1. 자신의 어필 포인트는?
A. 차가워 보이지만, 친절한 것
Q3. 냉장고에 상비되어 있는 것은?
A. 요거트와 거기에 넣는 시리얼
Q4. 또래 일본 여자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장소는?
A. 성수. 귀여운 카페가 많습니다.
Q5. 어린 시절 꿈
A. 화가. 지금은 가끔씩만 그리지만...
Q6.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은?
A. 월드투어. 전 세계 팬분들과 가능한 한 많이 만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