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nno - 대인기 연재 완결. 아이즈원 언니팀이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아이즈원 연재 Vol.15]
아이즈원을 지탱해 온 언니 팀이 연재 라스트를 장식합니다!
애용하는 스킨케어가 점점 비슷해졌습니다.
사쿠라 요즘의 우리는, 변함없이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은비 나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꼭 주 3회씩 필라테스 교실에 다니려고 노력하는 중.
사쿠라 일주일에 3번? 좀 과한 거 아니야? (웃음)
은비 이번주는 진짜 3번 갔다왔어(웃음)! 그리고는 피부를 위해서 아보카도를 의식적으로 먹고있어. 5일정도 익히는 것이 맛있게 먹는 포인트♪
사쿠라 매일이 체력 승부니까, 나도 잘 먹고 있어.특히 날씨가 추운 지금은 부대찌개를 배달시키거나 양말을 신어서 몸을 안과 밖에서 따뜻하게 해야해.
혜원 내 건강관리법은 일찍 자는 거야. 요전에는 쿠라(사쿠라)와 게임을 하고 있어서, 그만 밤샘을 해버렸지만…….
사쿠라 깨달았더니, 창 밖이 밝아져 있었지(웃음).
혜원 그래도, 게임을 한 후에는 피곤해서 곧바로 잘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쾌면의 요령일지도(웃음).
예나 나는 건성 피부라서 보습 크림을 잘 발라야 되나?
사쿠라 숙소에 멤버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이 줄지어 있고, 그것을 보면서 「이 화장품, 좋아?」라고 서로 질문한 결과, 지금은 12명이 거의 같은 화장품을 애용하고 있지.
예나 맞아요하지만 ......우리가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위즈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
서로에게 있어 최고의 12명!
은비 사쿠라는 리더인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위에서 두번째 언니". 예를 들어 연습이 충분치 않다고 느꼈을 때는 12명의 단체톡방에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거나, 항상 고마워.
예나 퍼포먼스 중에도 옆에 있기만 해도 안심이고, 무언가가 고민될 때 상담하면 꼭 답을 주는 든든한 존재!
혜원 나는 연상인 사쿠라 언니를 만났을 때부터 "쿠라"라고 부르며 친구처럼 대하고 있는데, 그것을 받아준다는게 너무 기뻐.
사쿠라 한국에서 여자끼리는, 1살이라도 연상이면 「언니」(언니)라고 부르지만, 강짱(혜원)에게 그렇게 불려진 적은 한번도 없다(웃음). 하지만, 동갑같아서 기분이 좋으니까, 계속 「쿠라」로 부탁합니다♪
은비 혜원은 보컬면에서나 퍼포먼스면에서나 정말 실력이 뛰어나고, 무대에 대한 열정도 강해서 감동받았어!
사쿠라 그리고 멤버 생각을 엄청 해줘. 내가 '배고프다~' 할 때 갑자기 입 안에 초콜릿을 넣어주고
예나 나한테는, 동갑으로, 성격도 웃음의 포인트도, 모든 것이 딱 맞는 멤버.
혜원 내가 아무 말도 안 해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예나는 알겠지?
예나 지금은....(얼굴을 보며) 뭔가 먹고 싶다고 생각할 거야(웃음)!
혜원 정답! 스테이크 먹고싶다고 생각했어(웃음)!
은비 예나는 이렇게 항상 우리를 미소짓게 해주네.
사쿠라 게다가, 자기 파트의 제스처를 생각하는 센스가 발군.언젠가 춤 안무를 해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나 에~ 반가워! 만약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다.
사쿠라 은비는 퍼포먼스가 더 파워업 됐어! 작년 온라인 콘서트 때 둘이서 'Monster'를 췄을 때 특히나 그렇게 느꼈어.
혜원 별로 재미없는 얘기를, 모두가 웃을 때까지 반복하는 이상한 면도(웃음).
예나 결성초에는 리더로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멤버들의 의견을 잘 들으며 저희의 최고의 리더가 되어주었습니다!
은비 그거는 속 깊은 멤버들이 있어준 덕분이야. 앞으로도 잘부탁해♡
📌 유니버스 FNS
갑자기 위즈원 생각 나서 그려봤어요 ㅎㅎ
귀엽죠 맨날 위즈원이랑 같이 있고 싶다 ㅠㅠ
#UNIVERSE_타임캡슐 #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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