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 대회 현장포토
📌 에너지 캠 E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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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노키 공홈 업데이트
#사쿠노키 #미야와키사쿠라 #아이즈원 #10월1일 스포일러분
9월 30일치 스포일러라고 해야하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bayfm이 개국 31주년을 맞은 바로 그 시각이
사쿠노키 시작 시간이었습니다.
31주년을 맞는 순간...
무심코, 프로그램 시작부터의 3년 반을 되돌아 본 사쿠짱.
19살이었던 자신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몇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제 한국에서 혼자 녹음을 하게 될 줄이야...
그 무렵, 상상하지 못했던 지금이지만,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라고 말해주는 것이...
"저를 모르던 분도, 사쿠노키를 들으면,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나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프로그램. 전부는 아니지만"이라고 말했습니다(웃음). 또, "굉장히 이야기하기 편하고, 숨도 돌릴 수 있고, 즐겁고, 중요한 프로니까 100년 계속합시다. 부탁합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건 듣는 쪽도 꽤 열심히 해야겠네요(웃음)
그리고, 10월 21일에 발매되는 아이즈원 일본 1st 앨범 'Twelve'에 대해서. 발매를 생각하면 긴장하는 것 같아요. 그 흥분된 모습은...
"iTunes에 제가 작사작곡한 'Yummy Summer'가 음원으로 나오고, 저도 iTunes에서 들을 수 있거든요. 'Yummy Summer' 파일은 지금 핸드폰 안에도 있는데, 이게 음악이 된다니. 와~ 작곡 더 열심히 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은 해외분에게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즉, 자신이 만든 것이 여러 사람이 들을 수 있게 음원으로 발표되는 것을 '음악이 된다'라고 표현하고 있다고 해석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세세한 뉘앙스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FIESTA_Japanese Ver' 우주 최초 온에어입니다.
"긴장된다"면서 곡 소개.
끝난 뒤에 "어땠어요? 어땠어요? 어땠어요?"라고...
지금까지 아이즈원의 노래는 '후렴구'를 부르지 않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 FIESTA에서는 많이 부른 것이 기뻤다고. 직역하면서 일본어로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도 많아서 어려웠다고 합니다.
자신이 작사작곡한 'Yummy Summer'를, 10월 7일에, 우주 최초 온에어 한다고 하는 정보를 보고 감동하는 사쿠짱. 한 가지 꿈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쿠노키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곡을 소개하고 싶다'고 하는 것.
꿈이 이루어지잖아요. 아마 그 날은 뿌듯한 날이겠죠.
다음 회를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한일 동시에 Mnet에서 10월 23일과 30일에 방송된
'아이즈원츄 ON:TACT'에 대해서. 사쿠노키 전에 녹화한 것 같아서, "마치, 배그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서바이벌 게임을 본격적으로 한 듯하며, "너무 전력을 다해서 목이 아프다"라고도 했습니다.
열정적으로 말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와중에 사쿠짱의 대 실패 에피소드도. PC로 게임을 할 때는 혼자니까 소리를 내도 자기편한테만 그 소리가 전해지지만, 리얼한 게임에서는 자기 목소리가 적에게도 들린다는 것을 모르고, 작전이 전부 적에게 발각되었다고 한다...(웃음) 하지만, 올해 제일 재밌었던 일일지도라고 했습니다.
그 밖에 청소에 대한 이야기.
사쿠짱은 정리가 서툴러. (어쩐지 그럴거란 느낌은 있었지만...)
청소를 잘 못해서 한달에 한번, 엄청 깨끗하게 하고, 다시 한 달 후에 다시 원래대로 정리한다.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건 무리. "오염 포인트를 모아, 그것을 한번에 제로로 만드는 타입"이라고도 했습니다. (꽤 독창적인 표현입니다). 덧붙여서, 원영이와 히이의 방은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얼하고 충실한 17세의 메시지에 "왠지 섬뜩해진다. 귀엽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17살의 여자친구가, 신경이 쓰이고 있는 남자아이가 쑥스러움을 숨기며 말한 "계단에서 떨어뜨리고 싶다고?"라는 대사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 말을 들으면 실을지도...라고, 사쿠짱이라면 "스스로 걸을 수 있으니까 괜찮아요"라고 말해버릴거라고. (웃음)
그래서, 사쿠짱이 두근두근 하는 상황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결국, 정말 모르겠어(웃음) 분명한 것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 "상대가 나를 1000% 좋아하고 속박당해도 좋다"하고 말했습니다.
일단 대사를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어려운듯, 함정이나 역시 게임 (웃음) "나의 뒤를 따라오라고, 전부 지켜줄게" 였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대해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다 봤대요.
사쿠짱이 말하길 "정말 좋은 드라마였어요. 점점 더 재미있어져서 끝까지 재밌어. 매번 울고."래요.
"정말 좋은 드라마였어요. 안 본 사람은 보는 게 좋습니다. 꼭 봐주세요."라고 역설했습니다.
'ㅇㅇ지만 괜찮아'라는 메세지
'1집 이벤트가 재선. 당첨된 금액이 엄청나지만 괜찮아'라던가 '제 1지망 떨어졌지만 괜찮아'라던가...
롤랑드씨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도쿄대에 가는 것은, 비행기에 비유하자면 퍼스트 클래스. 이코노미는 보통의 대학. 그만큼의 차이라고. 학력은, 그 장소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기자신이 바꿀 수 있다' 같은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쿠짱은 "학력은 우위인 점도 있지만, 그 자리에서 뭐 할까?하는 것부터가 시작이고,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일등석을 타면 좀 편할 것 같지만, 인생은 제 1지망 고등학교에 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더라. 더 오래걸리고, 더 힘든 일이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즐거운 일도 있다. 그러니 괜찮다. 하나하나 힘든 일이 있어도 노력해 나가라."라고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지 못한 딸이 있는 어머니의 메세지에 사쿠짱다운 의견을 말했습니다.
문장으로 옮기면 사쿠짱의 기분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여기에는 굳이 자세히 쓰지는 않겠습니다만, 단지, 무엇을 결정하더라도
"꼭 딸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자신의 인생이고, 자신이 선택한 것은 자기 탓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이 선택을 대신해 준다면 자기가 열심히 못 했을 때에도 남 탓을 할 수 있잖아요. 근데 자기가 선택하고 그 길이 잘 안 됐을 때에는 자기 탓 밖에 못해요, 남 탓 할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따님에게 선택권을 주시면 따님이 더 기쁠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 이야기 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거로 살아가는 게 제일 힘들지 않아요?"라는 말도 했는데, 이 말도 현실적이네요.
사쿠짱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으니까, 엄마도, 따님도 함께 곰곰히 생각하고 납득할 때까지 서로 의견을 교환해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쿠짱은 자신이 없거나 힘들 때 들었으면 하는 노래로 아이즈원의 '언우밤지'를 선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쿠가 곤란해 하는 정보
"요즘 모기에 더 물리기 쉽다"라는 걸 들었어요. 한국의 모기는 가렵다고.
"진짜로 그만 물어주시면 안될까요? 모기 여러분"이었습니다.
한국의 모기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듣기 안내)
M1 FIESTA Japanese Ver. / 아이즈원
M2 Beware / 아이즈원
M3 언우밤지 / 아이즈원
(온디맨드 안내)
📌 꾸프메💝💝💝
17:27 - (예나 프메) 서바이벌 엄청 좋아한 꾸라
📌 +) Pic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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