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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편은 특별히 녜와 옙옙을 보고 귀여워 실려간 꾸꾸의 일기입니다※ 2020.03.03 공주에게서 직장인 3년차 스멜이 났다 나도 이제야 상사한테 "넵"이라 보내는데, 애기 천재가 아니고서 옙옙으로 날 죽일 줄 몰랐다 녜와 네와 넵과 옙옙의 뉘앙스를 구분할 줄 아는 코리언소울지니어스.. 미야와키... 옙옙을 본 순간 나의 심정은
여기가 어디든 뛰쳐나가고 싶었다 벽을 부시고 아파트를 부시고 지구를 부시고 뭐든 부셔야 내가 살거 같아 사쿠라 잔망둥이야..나 죽어... 김꾸라씨 네가 녜이든 옙옙이든 상관안해 귀여워서 더 못해먹겠으니까, 가보자 갈때까지, 한번해보자 뭐라 말해도 내가 찰떡같이 알아들을게 😭
응? 꾸라야 뭐라구?
-무묭이 여기 잠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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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외 - 꾸민정음
꾸민정음 → https://theqoo.net/1036137348 한국어하는 김꾸라 총선 → https://theqoo.net/1190812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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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외 02 -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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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칭주의※ 답변은 #sachingmail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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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39 Keyword - 녜 옙옙 (특별편 #sakumail "덬꾸의 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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