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올림픽 끝나고 겨울방학에 할거없이 뒹굴거리다가
패럴림픽에 왠 처음 보는 종목이 중계되는데 결승이더라구
휠체어 컬링인데 룰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심지어 경기도 엄청 재밌었음
명경기 끝에 마지막 엔드 우리가 후공이었고 2점 따와야 연장 가는데, 마지막 샷 잘 넣었지만 1점만 따오면서 석패하고 은메달. 마지막 엔드는 진짜 생생하게 정확히 기억할 정도로 집중해서 봄
그래서 이때 재밌어서 컬링 검색해보고 경기도 찾아보고 실제로 동호회도 들어가서 꽤 오랜 시간 즐기기도 했고ㅋㅋㅋ
나처럼 저 패럴림픽 경기 보고 입문한 덬들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