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솔직히 장난아니였잖아 여파가ㅋㅋㅋ
레나 오지말라고 병신같은 서명운동도 생기고... 멤버들도 거부감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팬덤자체에서 되게 걱정하는 분위기가 됬었는데
정작 레나는 너무 의연한거야...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 그때 진짜 걱정했거든... 일부라고는 하지만 너무 나쁜쪽으로 격렬한 반응이였어서... 반대서명은 뉴스에도 나와버리고;
레나도 그쯤되면 모를리도 없고... 그래서 엄청 걱정했는데
얼마안가 레나가 모바메로
다들 나 괜찮은데 왜 자꾸 괜찮냐고 묻는지 모르겠다면서.
자기는 어쨌든 새로운 걸 하게 됬으니까 모험하는 기분이라서 기대되고 흥분된다?라면서 모바메 보냈었거든...
그거보고 아 존나......우리레나는 멘탈이 정말 단단하구나싶어서 그 이후로 머 자잘한 일은 신경도 안쓰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잘하겠지 쟤라면 잘할거ㅇㅇ 이러면서 레나 걱정하기전에 그냥 믿게되더라ㅋㅋㅋ
어찌되었든 애가 잘해내는 모습 보여주니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