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랑 겹쳐서 후반부 전개 바꾼 팔콘과 윈터솔저처럼 시크릿 인베이전도 전쟁범죄 묘사때문에 재촬영해서 스토리 바꿨다는데 그래서 결말이 후루룩 끝나는거 같아서 아쉬워
재밌게 봤는데 천하의 닉 퓨리가 마리아랑 탈로스를 그렇게 보낸다고? 싶고 슈퍼 스크럴도 닉 퓨리가 뭔가 해둬서 잠깐 강화되고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래도 되나 싶다
그래도 그동안 잘 묘사되지 않은 닉 퓨리의 인간적인 면모는 많이 나와서 좋았어
더 마블스보단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로 이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