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그냥 아무생각이없었음
퀵실버가죽어도 비전을 자기손으로 죽여도
그냥 글쿠나..했는데
이번 닥스에서 완다캐릭터에 매력을 느낌
부모를 눈앞에서잃고
영웅들을 돕다가 쌍둥이를잃고
세계를 지키기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자기손으로 지키고..
사실 마블 mcu 히어로들중에
완다만큼 모든걸잃은 캐릭터가없잖아
다들 사실 소중한존재를 지키기위해 히어로를 열심히(?)하고있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라는걸 생각하면..
완다만큼 모든걸 잃은 히어로는 없음
세상을지키면서
토니는 딸과 부인을 지켰고
캡아는 페기를지켰고
나타샤는 가족과 어벤져스를 지켰고
호크아이도 가족을지키고 가족곁에 살아가고
토르도 어쨌거나 아스가르드 국민들을지켰고
다들 세상을지키면서 소중한걸지켰는데
완다는 세상을 지키면서 모든걸잃었음.
그런데 그게 나는 지금까지 와닿지않았거든?
완다가 잃은게 얼마나큰것이고 큰슬픔인지
깊숙히 와닿지않았는데..
닥스2보면서 느꼈음
완다가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큰슬픔을 겪고있고
그래서 흑화한건지. .
일반인이었어도 미쳐버렸을거고
히어로였어도 감당하기 힘든 슬픔이었다는걸.
완다의 학살을 정당화하는게아니고
완다가 잘못된길을 가고 만행을저지르면서
완다라는 캐릭터의 아픔을 나는 이제야 느낀거같음.
그래서 엄청나게 울었음. .
마지막에 아이들앞에서 주저앉은 완다인생이 너무기구해서
진짜.. 마블히어로의 슬픔에 이렇게 깊이 공감한거처음이야
어쨌거나 지금까지는 대체로..
다들 소중한 사람들을 지켰단말이지
한명이라도..
완다는 근데 한명이없구나
딱 한명만지킬사람이 있었으면 완다는 무너지지않았을거야...
한명만 남겨주지.....
퀵실버가죽어도 비전을 자기손으로 죽여도
그냥 글쿠나..했는데
이번 닥스에서 완다캐릭터에 매력을 느낌
부모를 눈앞에서잃고
영웅들을 돕다가 쌍둥이를잃고
세계를 지키기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자기손으로 지키고..
사실 마블 mcu 히어로들중에
완다만큼 모든걸잃은 캐릭터가없잖아
다들 사실 소중한존재를 지키기위해 히어로를 열심히(?)하고있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라는걸 생각하면..
완다만큼 모든걸 잃은 히어로는 없음
세상을지키면서
토니는 딸과 부인을 지켰고
캡아는 페기를지켰고
나타샤는 가족과 어벤져스를 지켰고
호크아이도 가족을지키고 가족곁에 살아가고
토르도 어쨌거나 아스가르드 국민들을지켰고
다들 세상을지키면서 소중한걸지켰는데
완다는 세상을 지키면서 모든걸잃었음.
그런데 그게 나는 지금까지 와닿지않았거든?
완다가 잃은게 얼마나큰것이고 큰슬픔인지
깊숙히 와닿지않았는데..
닥스2보면서 느꼈음
완다가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큰슬픔을 겪고있고
그래서 흑화한건지. .
일반인이었어도 미쳐버렸을거고
히어로였어도 감당하기 힘든 슬픔이었다는걸.
완다의 학살을 정당화하는게아니고
완다가 잘못된길을 가고 만행을저지르면서
완다라는 캐릭터의 아픔을 나는 이제야 느낀거같음.
그래서 엄청나게 울었음. .
마지막에 아이들앞에서 주저앉은 완다인생이 너무기구해서
진짜.. 마블히어로의 슬픔에 이렇게 깊이 공감한거처음이야
어쨌거나 지금까지는 대체로..
다들 소중한 사람들을 지켰단말이지
한명이라도..
완다는 근데 한명이없구나
딱 한명만지킬사람이 있었으면 완다는 무너지지않았을거야...
한명만 남겨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