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와 예쁘다 소리는 나오는데 진짜 심장을 치고가는 덕통사고는 없음
예전 메이플 캐릭터들도 모티브가 있곤했지만 그게 전혀 메이저 재료는 아니었어
딴데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거라
이 캐릭은 진짜로 메이플 세상에 실존한다 몰입하고 애정을가질수있었던던거지
예를들어
프리드가 현자속성, 현재는 세상을 떠난 존재, 사고사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사(이거 중요), 떠났지만 정신적으로는 잊혀지지않고 살아남은 동료들에게 롤모델이자 길이 되어주는 존재 , 외유내강 부드러운 성격의 리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캐릭 프리드 출시 당시엔 진짜 보기 드물었음 있어봤자 주요캐가 아니거나 미남이 아님. 미남이 아니면 애초에 나가리고
만약 프리드가 요즘 나온 캐릭이라면? 아 힘멜짭이네.
우리랑 콜라보한 프리렌이 대히트작인데 거기 메인 캐릭터 힘멜이 내가 위에 적은 프리드 특징이랑 일치하거든(스토리랑 디자인이 다르니까 그리고 걘 법사가 아니라 전사니까 막 표절이다 이런 얘긴 아님 뭔말알?)
얘 누구 짭이야라고 말은 굳이 안해도 머리로는 자연스럽게 다른 캐릭이 생각난다면 그게 무한한 애정을 주기엔 방해되더라 플레이어블캐릭이면 더.
원래 오타쿠는 '마이너한데 맛있는'걸 발견했을때 홍대병 비슷하게 애정이 비약적으로 강해지기도하고..
그리고 창섭이는 오타쿠인척하는 혹은 오타쿠이고싶은 천상 갓반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