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콧 관련해서 올라온 글들도 그렇고 거기 달린 댓글도 보면서 진짜 기분이 묘했음

보이콧하기 까지 결정하는 것도 진행하는 것도 그걸 성공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쉬운 게 절대 아닌데

다들 믿고 성공 시켜서 다시 한 번 다행이고 대단하다 싶다

많은 건 아녔지만 초치는 댓글들 다시 보고 진짜ㅋㅋㅋㅋ야 우리 성공했다 손목내놔 하고 싶었지만 기분 좋으니 넘어갔음ㅋㅋㅋ

덬들 평온한 것만 봐도 기분 좋음 지금 팬덤 분위기 거의 힐링캠프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