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약 4년 만의 완전체 활동과 함께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3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측은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내년 6월 완전체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전 세계 26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2022년 이후 약 4년 만에 성사된 마마무의 완전체 행보이자, 내년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다. 특히 아시아, 미주, 유럽 등에서 펼쳐질 새 완전체 투어와 함께 개별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굳건한 입지를 마련해온 멤버들의 다채로운 무대 호흡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마무는 2014년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온 가요계 대표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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