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드립니다!
투 문별에 매번 글 써줘서 고마워
너에 대해선 궁금하지 않은 얘기란 없어
다 궁금해!!
널 괴롭히는 사람있으면 같이 욕도 해 줄게
그 어떤 사소한것도 좋으니 나한테 말해줘
내가 편지쓰는 그 당장은 바로 읽지는 못하지만
너가 나에게 말하면서 조금이나마 기분 풀리고
좋아졌으면 좋겠어!
글쓰면서 하루동안 너의 기분을 너가 돌봐주고 있으면
내가 빨리 올게!
답장을..매번 다 못한다고 안보는거 아니니깐
생각 날 때 와줘!
그리고
22년도에는 내 모습을 많이 보여서
너 옆에 내가 있다고 더 느꼈을것 같어
근데 지금은 그것 보다 모습을 적게 보이는것 같기도해
너가 내 생각하는거 만큼 나도 널 생각할게
그러니 투 문별에 많이 남겨줘 너의 생각과 기분을!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이일수록 한발 한발 맞춰 가야하잖아
너가 나를 맞춰주는만큼 나도 맞춰걸어볼게
잘자 월요일...!!!!진짜 월요일이다 잘자ㅋㅋㅋㅋㅋㅋㅋ
ㅁ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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